기존제품보다 효과발현 빠르고 내약성 우수해
환인제약(대표 이계관)이 항우울제 ‘렉사프로(Lexapro) 정’을 선보였다.
환인제약과 한국룬드백(지사장 오필수)은 지난 3일 청호인력개발원 대강당에서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렉사프로 정’ 발매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렉사프로 정은 덴마크 룬드벡사가 개발해 전세계 76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항우울제.
씨프람(씨탈로프함)의 활성이성질체를 분리해 제제화하여 Serotonin Dual Action의 독특한 작용기전을 특징으로 하며, 기존 SSRI계 항우울제에 비해 빠른 효과발현 및 우수한 내약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인제약과 한국룬드벡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긴밀한 공동마케팅을 통해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환인제약의 한 관계자는 “2007년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고, 향후 5년 내에 국내 항우울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 제품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환인제약과 한국룬드백(지사장 오필수)은 지난 3일 청호인력개발원 대강당에서 양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렉사프로 정’ 발매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렉사프로 정은 덴마크 룬드벡사가 개발해 전세계 76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항우울제.
씨프람(씨탈로프함)의 활성이성질체를 분리해 제제화하여 Serotonin Dual Action의 독특한 작용기전을 특징으로 하며, 기존 SSRI계 항우울제에 비해 빠른 효과발현 및 우수한 내약성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환인제약과 한국룬드벡은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긴밀한 공동마케팅을 통해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환인제약의 한 관계자는 “2007년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고, 향후 5년 내에 국내 항우울제 시장에서 점유율 1위 제품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