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특허 취득 20일 공시통해 밝혀
바이로메드(대표 김선영)는 20일 심혈관질환 치료유전자의 싱가폴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간세포 성장인자의 2가지 이형체를 동시에 발현하여 혈관 신생을 유도하는 유전자로, 관상동맥질환(심근경색, 협심증 등) 이나 말초동맥질환에서 우회혈관을 형성하여 질환을 치료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이 유전자는 이미 동물실험에서 기존의 혈관 신생 유전자보다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미 심혈관질환 유전자치료제의 형태로 한국의 이연제약과 중국 Beijing Northland Biotech에 라이센싱됐다.
한국내 전임상실험을 이미 완료하였으며, 2006년도에 한국에서는 관상동맥질환, 중국과 미국에서는 말초동맥질환을 대상으로 동시에 임상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다국적 제약사에 라이센싱할 계획인데, 이 경우 미국시장만10억 5천만불에 이르는 심혈관질환 유전자치료제 시장의 상당 부분을 점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허는 현재 한국,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브라질에 기출원 돼 있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간세포 성장인자의 2가지 이형체를 동시에 발현하여 혈관 신생을 유도하는 유전자로, 관상동맥질환(심근경색, 협심증 등) 이나 말초동맥질환에서 우회혈관을 형성하여 질환을 치료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이 유전자는 이미 동물실험에서 기존의 혈관 신생 유전자보다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미 심혈관질환 유전자치료제의 형태로 한국의 이연제약과 중국 Beijing Northland Biotech에 라이센싱됐다.
한국내 전임상실험을 이미 완료하였으며, 2006년도에 한국에서는 관상동맥질환, 중국과 미국에서는 말초동맥질환을 대상으로 동시에 임상시험에 진입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다국적 제약사에 라이센싱할 계획인데, 이 경우 미국시장만10억 5천만불에 이르는 심혈관질환 유전자치료제 시장의 상당 부분을 점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허는 현재 한국,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브라질에 기출원 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