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주인욱 교수팀이 개발한 금속 소화관 스텐트인 주(CHOO)스텐트의 임상사례가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중재방사선학 교과서의 치료 사례집 'Teaching Atlas of Interventional Radiology'에 게재됐다.
24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주인욱 교수의 이름을 딴 '주(CHOO) 스텐트'는 보건복지부 G7 과제인 '혈관조영 및 중재적 시술 재료개발'을 수행한 주인욱 교수팀의 첫 성과물로 기존의 금속스텐트의 문제점인 유연성 부족을 해소한 신개념의 스텐트로 국제학회 우수상을 수상하고 Radiology 등 국제저널 게재됐으며 국제 특허 및 해외 수출을 통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주인욱 교수는 "전공의 때부터 지금까지 나를 가장 많이 깨우쳤던 교과서가 Current Practice of Interventional Radiology였다"며 "이 교과서에 주스텐트 임상사례가 실린것은 개인적 영광뿐만 아니라 한국 의술의 우수함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게재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치료 사례집의 모서인 'Current Practice of Interventional Radiology'는 중재적 방사선 시술의 총서로 기초이론부터 실제 응용까지 중재적 방사선 시술의 모든것이 소개돼 의대생은 물론 전공의, 전임의, 방사선 분야 의료진들의 필독서로 활용되고 있다.
24일 삼성서울병원에 따르면 주인욱 교수의 이름을 딴 '주(CHOO) 스텐트'는 보건복지부 G7 과제인 '혈관조영 및 중재적 시술 재료개발'을 수행한 주인욱 교수팀의 첫 성과물로 기존의 금속스텐트의 문제점인 유연성 부족을 해소한 신개념의 스텐트로 국제학회 우수상을 수상하고 Radiology 등 국제저널 게재됐으며 국제 특허 및 해외 수출을 통해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주인욱 교수는 "전공의 때부터 지금까지 나를 가장 많이 깨우쳤던 교과서가 Current Practice of Interventional Radiology였다"며 "이 교과서에 주스텐트 임상사례가 실린것은 개인적 영광뿐만 아니라 한국 의술의 우수함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작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게재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치료 사례집의 모서인 'Current Practice of Interventional Radiology'는 중재적 방사선 시술의 총서로 기초이론부터 실제 응용까지 중재적 방사선 시술의 모든것이 소개돼 의대생은 물론 전공의, 전임의, 방사선 분야 의료진들의 필독서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