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에 따른 고혈압 등 만성병 관리 목적
경상북도는 최근 고령화 사회를 맞아 뇌심혈관계 질환 등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이 증가함에 따라 고혈압과 당뇨병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만성병간리사업 보고회'를 힐튼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5일 도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에는 시·군 만성병 관련담당자와 각 보건소장 및 만성병관리사업단 교수 등 총 12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지역특성에 맞는 만성질병 환자의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그동안 만성병 관리작업이 지역에 따라 따라 선택적으로 수행돼 많은 문제점을 드러냄에 따라 광역자치단체에서 중단기 사업안을 마련해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자원을 동원, 체계적인 관리를 실시한다는 방침을 수립했다.
도는 이를 위해 보건소별로 지역주민의 고혈압, 당뇨병의 문제에 대한 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며 지역사회 만성병자 관리에 대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고혈압. 당뇨병 관리 실무자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도는 사업 1차년도에는 지역주민 만성병 실태 및 관련요인을 조사하고 2-4차년도에는 사업내용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 실시하며 마지막 5차년도에는 선정된 평가지표에 따라 구조, 과정, 결과 측면에서 사업을 평가하고 환류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만성병은 조기 진단 및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관리와 중단기적인 계획으로 도민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일 도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에는 시·군 만성병 관련담당자와 각 보건소장 및 만성병관리사업단 교수 등 총 12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지역특성에 맞는 만성질병 환자의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그동안 만성병 관리작업이 지역에 따라 따라 선택적으로 수행돼 많은 문제점을 드러냄에 따라 광역자치단체에서 중단기 사업안을 마련해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자원을 동원, 체계적인 관리를 실시한다는 방침을 수립했다.
도는 이를 위해 보건소별로 지역주민의 고혈압, 당뇨병의 문제에 대한 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며 지역사회 만성병자 관리에 대해 인프라를 구축하고 고혈압. 당뇨병 관리 실무자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도는 사업 1차년도에는 지역주민 만성병 실태 및 관련요인을 조사하고 2-4차년도에는 사업내용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확대 실시하며 마지막 5차년도에는 선정된 평가지표에 따라 구조, 과정, 결과 측면에서 사업을 평가하고 환류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만성병은 조기 진단 및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관리와 중단기적인 계획으로 도민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