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게놈 연구위한 모델생명체 연구동향 조망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양규환)은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본관 대회의실에서 '2003 모델생명체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RIBB 컨퍼런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모델생명체를 이용한 생명기능 및 신약개발에 관한 연구동향/향후 전망'을 주제로 삼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성평가연구소 송창우 박사의 'ENU utagenesis를 이용한 질환모델마우스의 개발' △경북대 허태린 박사의 'Zebrafish mutant as human disease model' △한국과학기술원 정종경 박사의 '초파리 모델동물을 이용한 세포신호전달연구' △연세대 이준호 박사의 '꼬마선충 모델을 이용한 게놈수준에서의 유전자 기능연구와 응용'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구택 박사의 '마우스 Phenomics 동향 및 형질전환 동물 개발현황' 등이다.
양 원장은 "인간게놈의 전 염기서열이 완성됨에 따라 포스트게놈 연구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면서, "유전자의 생체내 기능 연구는 물론 신약개발에 매우 유용한 모델생명체 연구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연은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빙, 연간 50여회의 마라톤식 세미나를 개최하고, 일반인으로부터 산.학.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KRIBB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KRIBB 컨퍼런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모델생명체를 이용한 생명기능 및 신약개발에 관한 연구동향/향후 전망'을 주제로 삼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성평가연구소 송창우 박사의 'ENU utagenesis를 이용한 질환모델마우스의 개발' △경북대 허태린 박사의 'Zebrafish mutant as human disease model' △한국과학기술원 정종경 박사의 '초파리 모델동물을 이용한 세포신호전달연구' △연세대 이준호 박사의 '꼬마선충 모델을 이용한 게놈수준에서의 유전자 기능연구와 응용'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구택 박사의 '마우스 Phenomics 동향 및 형질전환 동물 개발현황' 등이다.
양 원장은 "인간게놈의 전 염기서열이 완성됨에 따라 포스트게놈 연구가 더욱 활성화되고 있다"면서, "유전자의 생체내 기능 연구는 물론 신약개발에 매우 유용한 모델생명체 연구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생명연은 국내.외 전문가들을 초빙, 연간 50여회의 마라톤식 세미나를 개최하고, 일반인으로부터 산.학.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KRIBB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