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이식 현황관련 전문과 발표 및 토론
한국생명윤리학회(회장 송상용)은 오는 26일 '한국생명윤리학회 가을 모임'을 주최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장기이식 현황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의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광운대학교 참빛관 국제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장기이식의 현황과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 '생체장기이식' 김명희(연세의대) ▲ '동물장기이식' 이정렬(서울의대) ▲'인공장기이식' 선경(고대의대) ▲'국내의 뇌사와 장기이식의 문제점' 김중호(가톨릭의대)▲'장기기증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연구' 이상목(동아대) 등이 발표된다.
특히 동아대 이상목 교수가 발표할 '장기기증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연구'는 전국적으로는 처음으로 실시한 장기기증관련 인식조사로 전국 1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신뢰도가 높은 연구결과로 알려졌다.
이 발표의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 국민 51%가 뇌사판정에 긍정적이며 성별로는 남자가, 연령별로는 50대가 긍정적인 응답비율이 높다는 것.
또한 장기매매의 합법화에 대해서는 허용해서는 안된다는 응답이 43.8%였으나 특수한 경우에 제한적으로 허용할 수 있다는 응답이 46.7%로 다소 높았다는 내용이 발표된다.
광운대학교 참빛관 국제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장기이식의 현황과 문제점'이라는 주제로 ▲ '생체장기이식' 김명희(연세의대) ▲ '동물장기이식' 이정렬(서울의대) ▲'인공장기이식' 선경(고대의대) ▲'국내의 뇌사와 장기이식의 문제점' 김중호(가톨릭의대)▲'장기기증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연구' 이상목(동아대) 등이 발표된다.
특히 동아대 이상목 교수가 발표할 '장기기증에 대한 한국인의 인식연구'는 전국적으로는 처음으로 실시한 장기기증관련 인식조사로 전국 1천여명을 대상으로 한 신뢰도가 높은 연구결과로 알려졌다.
이 발표의 주요 내용은 우리나라 국민 51%가 뇌사판정에 긍정적이며 성별로는 남자가, 연령별로는 50대가 긍정적인 응답비율이 높다는 것.
또한 장기매매의 합법화에 대해서는 허용해서는 안된다는 응답이 43.8%였으나 특수한 경우에 제한적으로 허용할 수 있다는 응답이 46.7%로 다소 높았다는 내용이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