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초 접수일 인정, 조만간 심사 시작할 듯
미국 머크가 개발한 자궁경부암 백신 가다실(Gardasil)의 FDA 심사가 곧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머크는 미국 FDA가 가다실에 대한 생물학적 면허 접수에 대해 12월 8일자로 접수일자를 인정하고 그 날짜로부터 60일 이내에 접수된 서류에 대한 심사를 시작할 것인지에 대해 통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가다실은 70%의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사람 파필로마바이러스(HPV) 16, 18와 90%의 성병성 사마귀를 유발하는 HPV 6,11에 대한 예방효과가 있는 백신. 경쟁약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써배릭스(Cervarix)보다 개발 진행이 앞서 있다.
머크는 미국 FDA가 가다실에 대한 생물학적 면허 접수에 대해 12월 8일자로 접수일자를 인정하고 그 날짜로부터 60일 이내에 접수된 서류에 대한 심사를 시작할 것인지에 대해 통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가다실은 70%의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사람 파필로마바이러스(HPV) 16, 18와 90%의 성병성 사마귀를 유발하는 HPV 6,11에 대한 예방효과가 있는 백신. 경쟁약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써배릭스(Cervarix)보다 개발 진행이 앞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