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족 등 600여멍 참여속 거행...창업정신 되새겨
유한양행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의 '제35주기 추모식'이 1일 오전 유한대학에 위치한 유일한기념관에서 거행됐다.
유가족 및 유한재단, 유한학원, 유한 가족사 임직원과 재학생 등 6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차중근 유한양행 사장은 “유일한 박사는 떠나셨지만 우리들 마음속에 영원한 기억으로 남아 마치 살아 숨쉬고 있는 듯한 분” 이라고 고인을 회고했다.
이어 “유 박사님의 철학과 실천의지를 오늘에 되살려 새롭게 조명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사명을 되새기자”고 생전의 거룩한 뜻을 펼친 고인의 유덕을 추모했다.
유한양행과 유한재단•유한학원은 매년 유일한 박사의 기일에 추모행사를 갖고, 이를 통해 창업 당시부터 계승해 온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기업이념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 있다.
故 유일한 박사는 한국 기업의 선구자로서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제약기업인 유한양행을 창립하였으며, 1971년 작고할 때까지 유한학원과 유한재단을 설립하는 등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사회봉사 정신을 몸소 실천해 존경을 받고 있다.
유가족 및 유한재단, 유한학원, 유한 가족사 임직원과 재학생 등 6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차중근 유한양행 사장은 “유일한 박사는 떠나셨지만 우리들 마음속에 영원한 기억으로 남아 마치 살아 숨쉬고 있는 듯한 분” 이라고 고인을 회고했다.
이어 “유 박사님의 철학과 실천의지를 오늘에 되살려 새롭게 조명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사명을 되새기자”고 생전의 거룩한 뜻을 펼친 고인의 유덕을 추모했다.
유한양행과 유한재단•유한학원은 매년 유일한 박사의 기일에 추모행사를 갖고, 이를 통해 창업 당시부터 계승해 온 유일한 박사의 숭고한 기업이념을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 있다.
故 유일한 박사는 한국 기업의 선구자로서 1926년 ‘건강한 국민만이 주권을 되찾을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제약기업인 유한양행을 창립하였으며, 1971년 작고할 때까지 유한학원과 유한재단을 설립하는 등 기업이윤의 사회환원과 사회봉사 정신을 몸소 실천해 존경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