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지난해 영업이익율 26%...매출 27% 성장
종근당(대표 김정우)은 17일 본사에서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주총회에서는 2005년도 매출액 2,358억원, 경상이익 345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하는 한편 배당은 액면가 대비 4%인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과 2.78%의 주식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또한 임기가 만료된 이장한, 김정우, 기영덕 이사와 박정수 감사가 유임됐다.
이날 김정우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혈압치료제 ‘딜라트렌 정’을 비롯 주력 제품의 호조와 신제품의 매출 증가로 2,358억원의 매출과 345억원의 경상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 며 "특히 업계 최고수준의 매출액 대비 26%에 이르는 영업이익율과 전년대비 27%에 이르는 매출성장율을 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장기성장 기반구축’이라는 경영목표 아래 고혈압치료제, 퀴놀론계항생제 및 항암제 등 오리지널 제품과 퍼스트제네릭 의약품을 집중 발매하여 올해 매출목표 달성에 회사의 총력을 집중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주총회에서는 2005년도 매출액 2,358억원, 경상이익 345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하는 한편 배당은 액면가 대비 4%인 주당 100원의 현금배당과 2.78%의 주식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또한 임기가 만료된 이장한, 김정우, 기영덕 이사와 박정수 감사가 유임됐다.
이날 김정우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혈압치료제 ‘딜라트렌 정’을 비롯 주력 제품의 호조와 신제품의 매출 증가로 2,358억원의 매출과 345억원의 경상이익을 달성할 수 있었다" 며 "특히 업계 최고수준의 매출액 대비 26%에 이르는 영업이익율과 전년대비 27%에 이르는 매출성장율을 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장기성장 기반구축’이라는 경영목표 아래 고혈압치료제, 퀴놀론계항생제 및 항암제 등 오리지널 제품과 퍼스트제네릭 의약품을 집중 발매하여 올해 매출목표 달성에 회사의 총력을 집중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