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총회, 김원배 사장, 박찬일 개발본부장 이사선임
동아제약은 17일 주주총회를 열어 시장 지배력 강화와 6050억원 매출 실현의 목표를 제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사선임 등 4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김원배 사장, 박찬일 개발본부장의 이사선임과 강경보 회계사, 오금석 변호사의 사외이사 선임이 원안대로 통과되었고 주식 2%, 현금 12% 배당이 의결됐다.
김원배 사장은 경영실적보고를 통해 “경제여건이 어느 때보다 어려웠지만 전사적인 노력으로 매출액 5336억원을 달성하였고, 경상이익은 437억원으로 전년대비 6% 성장하였다” 고 밝혔다.
이어 “OTC 주요품목의 높은 신장과 더불어 ETC분야의 괄목할 만한 성장으로 대형품목의 매출이 20%이상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의 성공적인 발매로 R&D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위상을 굳건히 하였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올해 경영목표는 전기 대비 13% 신장한 6050억원의 매출을 제시하고 'M/S확대, 시장지배력 강화'라는 슬로건아래 R&D중심의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올해 국내 최초의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의 해외임상과 적응증 확대를 추진하고 전문의약품 12개 품목과 다수의 일반의약품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 세포치료제 등 신기술에 바탕을 둔 신 사업의 개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이사선임 등 4건의 안건이 상정되어 김원배 사장, 박찬일 개발본부장의 이사선임과 강경보 회계사, 오금석 변호사의 사외이사 선임이 원안대로 통과되었고 주식 2%, 현금 12% 배당이 의결됐다.
김원배 사장은 경영실적보고를 통해 “경제여건이 어느 때보다 어려웠지만 전사적인 노력으로 매출액 5336억원을 달성하였고, 경상이익은 437억원으로 전년대비 6% 성장하였다” 고 밝혔다.
이어 “OTC 주요품목의 높은 신장과 더불어 ETC분야의 괄목할 만한 성장으로 대형품목의 매출이 20%이상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며 경구용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의 성공적인 발매로 R&D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위상을 굳건히 하였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올해 경영목표는 전기 대비 13% 신장한 6050억원의 매출을 제시하고 'M/S확대, 시장지배력 강화'라는 슬로건아래 R&D중심의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올해 국내 최초의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의 해외임상과 적응증 확대를 추진하고 전문의약품 12개 품목과 다수의 일반의약품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 세포치료제 등 신기술에 바탕을 둔 신 사업의 개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