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원 마약류 도난 빈발 따라...투약여부도 점검
대구광역시는 최근 관대 병・의원 등에서의 마약류 도난이 전국 도난사고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도 수술실이나 약제실에서 관리 부주의로 인한 마약 도난(분실)이 계속되고 있다며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시는 향정신성의약품의 경우, 조제시간 중 조제대에 비치하고 사용하는 것은 허용되지만, 마약의 경우는 반드시 이중잠금장치가 설치된 철제금고에 보관하고 사용할 때 마다 필요한 양만큼 꺼내어 사용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대구시는 의사와 약사의 의료용 마약류 상습투약 등, 마약류취급자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관련 법규를 준수해 적발되는 일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시는 향정신성의약품의 경우, 조제시간 중 조제대에 비치하고 사용하는 것은 허용되지만, 마약의 경우는 반드시 이중잠금장치가 설치된 철제금고에 보관하고 사용할 때 마다 필요한 양만큼 꺼내어 사용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대구시는 의사와 약사의 의료용 마약류 상습투약 등, 마약류취급자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관련 법규를 준수해 적발되는 일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