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의 날’ 맞아 지역사회 발전 공로 인정 받아
건양대병원 정신과 기선완 교수는 3일 ‘2006년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역사회 정신보건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기선완 교수는 2003년 1월부터 대전광역시 서구정신보건센터장으로 일하면서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사업의 관리와 전반적인 사업의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또한 우울증, 조울증 등의 기분장애와 성격장애, 인지장애에 있어 정신과적 면담 및 심리검사를 통해 장애를 판단, 적절한 심리 사회적 접근과 정신치료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기선완 교수는 “국가 사회적 보건복지시스템의 확보는 단순히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시혜의 차원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의 기초”라며 “도시화, 산업화, 핵가족화 되는 현대사회에서 장애와 빈곤의 문제는 이제 더 이상 가족의 차원으로만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정부가 일정부분 책임을 공유해야 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기선완 교수는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건양대병원 정신과장과 한국정신사회재활협회 임원, 중독정신의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기선완 교수는 2003년 1월부터 대전광역시 서구정신보건센터장으로 일하면서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사업의 관리와 전반적인 사업의 운영을 총괄하고 있다.
또한 우울증, 조울증 등의 기분장애와 성격장애, 인지장애에 있어 정신과적 면담 및 심리검사를 통해 장애를 판단, 적절한 심리 사회적 접근과 정신치료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기선완 교수는 “국가 사회적 보건복지시스템의 확보는 단순히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시혜의 차원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의 기초”라며 “도시화, 산업화, 핵가족화 되는 현대사회에서 장애와 빈곤의 문제는 이제 더 이상 가족의 차원으로만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정부가 일정부분 책임을 공유해야 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기선완 교수는 연세의대를 졸업하고 건양대병원 정신과장과 한국정신사회재활협회 임원, 중독정신의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