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상담사 3명, 영양사·운동처방사 1명 구성... 6개월간 운영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직장에 다니느라 보건소를 찾지 못하는 금연희망자를 위해 '방문 금연 봉사대'를 구성, 무료 금연상담과 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보건소에 따르면 방문금연봉사대는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방문 흡연자를 등록한 후 6개월동안 단계별로 무료 금연상담, 금연보조제지원(금연패치, 금연껌) 금연이침 시술(한방진료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보건소는 현재 보건소내에서 실시되고 있는 내소자 금연클리닉과 별개로 금연상담사 3명과 영양사1명, 운동처방사 1명을 직장인을 위한 방문 금연봉사대로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을 원하는 개인이나 사업장은 보건소에 전화예약이나 방문하여 신청하면 누구나 금연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로 금연생활에 도움이 될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10일 보건소에 따르면 방문금연봉사대는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방문 흡연자를 등록한 후 6개월동안 단계별로 무료 금연상담, 금연보조제지원(금연패치, 금연껌) 금연이침 시술(한방진료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보건소는 현재 보건소내에서 실시되고 있는 내소자 금연클리닉과 별개로 금연상담사 3명과 영양사1명, 운동처방사 1명을 직장인을 위한 방문 금연봉사대로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을 원하는 개인이나 사업장은 보건소에 전화예약이나 방문하여 신청하면 누구나 금연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적극적인 참여로 금연생활에 도움이 될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