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치매협회와 공동... 치매 조기발견 위한 무료검진
경상대병원은 최근 복지부가 저소득층 노인의 치매 조기발견을 위해 실시중인 '치매 조기발견 사업'에 경남 거점병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1일 경상대병원에 따르면 '치매 조기발견 사업'이란 보건복지부가 한국치매협회와 공동으로 초기 치매환자와 치매 위험군을 지역별 보건소와 거점병원을 중심으로 조기에 발견·관리해 치매의 발생과 진행을 억제하기 위해 실시중인 사업이다.
경상대병원은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1차로 지역 보건소에서 선별검진을 통해 치매의심 노인을 선별한 후 이들을 대상으로 병원에서 2차로 정밀검진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무료검진 대상자는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이거나 국민건강보험 가입자 중 소득이 하위 20% 이내에 속하는 저소득층으로 한정될 예정이다.
11일 경상대병원에 따르면 '치매 조기발견 사업'이란 보건복지부가 한국치매협회와 공동으로 초기 치매환자와 치매 위험군을 지역별 보건소와 거점병원을 중심으로 조기에 발견·관리해 치매의 발생과 진행을 억제하기 위해 실시중인 사업이다.
경상대병원은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1차로 지역 보건소에서 선별검진을 통해 치매의심 노인을 선별한 후 이들을 대상으로 병원에서 2차로 정밀검진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무료검진 대상자는 경남지역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노인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이거나 국민건강보험 가입자 중 소득이 하위 20% 이내에 속하는 저소득층으로 한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