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백병원 김용인 교수 국내 최초 시행
일측성 흉강경을 이용한 심방세동 차단술이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서울백병원 김용인 교수(흉부외과 주임교수)는 최근 심방세동으로 인해 흉통과 숨이 차는 증상 등으로 최소한의 운동도 제대로 못하던 안 모씨(강원도 인제 62세, 무직)에게 이같은 시술을 시행한 결과, 성공했다고 밝혔다.
안 모씨(강원도 인제 62세, 무직)는 약 7년 이상 약물 및 전기충격 치료에도 전혀 반응이 없는 이 부정맥으로 일상생활도 힘들었지만 현재는 정상 생활로 돌아와 매일 운동과 함께 지내고 있다.
현재까지는 이 일차성 심방세동의 치료로 심장내과에서의 카테터(catheter)를 이용한 심방세동 차단술이 시행되어 오고 있으나 성공률은 40% 전후로 비교적 낮은 성적과 높은 재발율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김용인 교수가 국내에 처음 도입하여 성공적으로 시행한 일차성 만성 심방세동의 최소절개 차단술은 약 80%이상의 성공률을 보이고 있어 향후 심방세동의 치료에 획기적인 수술기법으로 자리잡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백병원 김용인 교수(흉부외과 주임교수)는 최근 심방세동으로 인해 흉통과 숨이 차는 증상 등으로 최소한의 운동도 제대로 못하던 안 모씨(강원도 인제 62세, 무직)에게 이같은 시술을 시행한 결과, 성공했다고 밝혔다.
안 모씨(강원도 인제 62세, 무직)는 약 7년 이상 약물 및 전기충격 치료에도 전혀 반응이 없는 이 부정맥으로 일상생활도 힘들었지만 현재는 정상 생활로 돌아와 매일 운동과 함께 지내고 있다.
현재까지는 이 일차성 심방세동의 치료로 심장내과에서의 카테터(catheter)를 이용한 심방세동 차단술이 시행되어 오고 있으나 성공률은 40% 전후로 비교적 낮은 성적과 높은 재발율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김용인 교수가 국내에 처음 도입하여 성공적으로 시행한 일차성 만성 심방세동의 최소절개 차단술은 약 80%이상의 성공률을 보이고 있어 향후 심방세동의 치료에 획기적인 수술기법으로 자리잡아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