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 등 11명
당뇨병의 대표적인 합병증인 당뇨성 족부질환에 대한 최신 의학정보를 집대성한 전문도서가 발간됐다.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는 성균관의대, 연세의대, 가톨릭의대 등 11명의 관련 교수들과 함께 당뇨병 연구 성과를 모아 최근 '당뇨족:진단과 치료(Diabetic Foot : Diagnosis & Treatment, 도서출판 의학문화사)'를 발간했다.
이 책은 당뇨족의 역학, 당뇨병성 혈관 병증 등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뇨족 환자에 대한 기초적인 진단 방법에서부터 임상치료에 필요한 전문지식까지 상세한 해설과 치료 사진 등을 수록하고 있다.
책임저자인 삼성서울병원 김동익 교수는 "매년 당뇨 및 당뇨족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이에 대한 우리말 전문서적은 전무한 실정"이라며 "의료진들이 당뇨족에 대한 올바른 치료를 위한 정보를 얻기 힘든 점을 고려해 우리나라에서 실제 치료한 사례를 중심으로 발간하게 됐다"고 출간배경을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혈관외과 김동익 교수는 성균관의대, 연세의대, 가톨릭의대 등 11명의 관련 교수들과 함께 당뇨병 연구 성과를 모아 최근 '당뇨족:진단과 치료(Diabetic Foot : Diagnosis & Treatment, 도서출판 의학문화사)'를 발간했다.
이 책은 당뇨족의 역학, 당뇨병성 혈관 병증 등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당뇨족 환자에 대한 기초적인 진단 방법에서부터 임상치료에 필요한 전문지식까지 상세한 해설과 치료 사진 등을 수록하고 있다.
책임저자인 삼성서울병원 김동익 교수는 "매년 당뇨 및 당뇨족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이에 대한 우리말 전문서적은 전무한 실정"이라며 "의료진들이 당뇨족에 대한 올바른 치료를 위한 정보를 얻기 힘든 점을 고려해 우리나라에서 실제 치료한 사례를 중심으로 발간하게 됐다"고 출간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