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심부전 환자 대상 전국 23개 병원서
한국노바티스(대표 프랑크 보베)는 지난 3월 ARB계 항고혈압제 중 국내 최초로 심부전 적응증을 획득한 항고혈압제 디오반(성분 발사르탄)에 대해 국내에서 심부전 임상 연구를 착수할 예정이다.
한국노바티스는 발사르탄 심부전 임상연구 (Korean CHF Study)라는 명명하에 국내 심부전환자를 대상으로 서울지역 7개 병원을 비롯한 전국 23개 병원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발사르탄의 심부전에 대한 효과 및 내약성을 ACE저해제와 비교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실험은 최근에 종료된 16개국 5천10명 대상의 다국적 디오반 심부전 임상연구 Val-HeFT와 유사한 형태가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디오반은 2002년 8월 FDA로부터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 (ARB: 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 제제로는 유일하게 심부전 치료제로 추가 적응증 승인을 받은 1차 고혈압치료제로서, 미국을 비롯해 한국, 독일, 프랑스, 영국, 캐나다, 일본 등 전 세계 8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국노바티스는 발사르탄 심부전 임상연구 (Korean CHF Study)라는 명명하에 국내 심부전환자를 대상으로 서울지역 7개 병원을 비롯한 전국 23개 병원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발사르탄의 심부전에 대한 효과 및 내약성을 ACE저해제와 비교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실험은 최근에 종료된 16개국 5천10명 대상의 다국적 디오반 심부전 임상연구 Val-HeFT와 유사한 형태가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디오반은 2002년 8월 FDA로부터 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 (ARB: 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 제제로는 유일하게 심부전 치료제로 추가 적응증 승인을 받은 1차 고혈압치료제로서, 미국을 비롯해 한국, 독일, 프랑스, 영국, 캐나다, 일본 등 전 세계 8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