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115명 참여...매달 236만원 적립
아주의대(학장 문창현) 교수들이 최근 제자들을 위한 ‘교수장학기금’을 결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교수장학기금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학업에 정진하기 어려운 의과대학생들에 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해 결성된 것으로, 이달부터 의과대학 교수 총 115명이 매달 236만원씩 조성할 예정이다.
문창현 의과대학장은 “우수한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학업에 전념하기 어려운 모습을 보면서 매우 안타까웠다”면서 “의과대학 교수들이 자발적으로 제자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마련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자에 대한 스승의 사랑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으며, 학생들은 이러한 스승의 뜻을 받들어 더욱 학업에 정진함으로써 실력과 인성을 갖춘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수장학기금은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학업에 정진하기 어려운 의과대학생들에 장학금을 지급하기 위해 결성된 것으로, 이달부터 의과대학 교수 총 115명이 매달 236만원씩 조성할 예정이다.
문창현 의과대학장은 “우수한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학업에 전념하기 어려운 모습을 보면서 매우 안타까웠다”면서 “의과대학 교수들이 자발적으로 제자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마련하는 모습을 보면서 제자에 대한 스승의 사랑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으며, 학생들은 이러한 스승의 뜻을 받들어 더욱 학업에 정진함으로써 실력과 인성을 갖춘 훌륭한 인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