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는 최근 제19회 보원학술상 수상자로 예방의학교실 오희철 교수를 선정, 상금 1000만원과 기념메달을 수여했다.
오희철 교수는 지난해 10월 세계적 의학 학술지인 랜싯(Lancet)지에 ‘Effect of single dose of SA 14-14-2 vaccine 1 year after immunisation in Nepalese children with Japanese encephalitis: a case-control study’게재함과 동시에 높은 학술인용도를 보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보원학술상은 윤덕진 연세대 명예교수가 지난 88년 모교인 연세의대 교수들의 연구욕을 진작시켜 세계적 수준의 연구업적을 늘리기 위해 자신의 아호를 딴 기금을 기증해 제정된 학술상이다.
오희철 교수는 지난해 10월 세계적 의학 학술지인 랜싯(Lancet)지에 ‘Effect of single dose of SA 14-14-2 vaccine 1 year after immunisation in Nepalese children with Japanese encephalitis: a case-control study’게재함과 동시에 높은 학술인용도를 보여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보원학술상은 윤덕진 연세대 명예교수가 지난 88년 모교인 연세의대 교수들의 연구욕을 진작시켜 세계적 수준의 연구업적을 늘리기 위해 자신의 아호를 딴 기금을 기증해 제정된 학술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