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 등 4개 단체, 어린이날 공동행사 개최
보건의료노조, 전교조, 사회보험노조, 민주노총 등 노동단체들은 어린이 날을 맞아 오늘부터 5일까지 ‘우리 아이들에게 무상의료, 무상교육을’이란 슬로건을 걸고 공동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3일 저녁 6시부터 서울역(서부역) 소화아동병원에서 어린이 입원환자들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4일에는 이화의료원 목동병원 어린이 병동을 위문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5일에는 전교조 서울초등 남부지회(구로)와 강서지회에서 각각 개최하는 어린이 한마당 행사에 보건의료노조와 공공연맹 사회보험노조가 공동으로 무료건강검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들은 3일 저녁 6시부터 서울역(서부역) 소화아동병원에서 어린이 입원환자들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4일에는 이화의료원 목동병원 어린이 병동을 위문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5일에는 전교조 서울초등 남부지회(구로)와 강서지회에서 각각 개최하는 어린이 한마당 행사에 보건의료노조와 공공연맹 사회보험노조가 공동으로 무료건강검진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