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메디파트너 공동 '해외진출 활성화 심포지엄'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중소 병·의원의 성공적인 해외 의료시장 공략을 돕기 위해 메디파트너와 공동으로 오는 25일 김구 기념관에서 '의료기관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4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예메디컬센터 상하이 지점과 중국 SK-아이캉, 차병원 등의 성공적인 해외진출 사례를 검토할 예정이며 복지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관의 협력을 통한 바람직한 경영모델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병원 투자와 시스템구축을 담당한 실무자들이 직접 경험한 사례들을 통해 시장정보를 제공할 예정에 있어 해외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중소병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될 전망이다.
진흥원은 현재 성형과 미용, 치과분야 중소병원들이 선도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해왔지만 사전시장조사와 타켓 설정의 부실로 실패를 경험하는 중소병원들이 생기고 있어 정부차원의 정보제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중소 병의원 실무자 정기 간담회를 구성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해외진출 정보 허브를 조성하고 실무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의료관련 법률제정 및 재정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4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예메디컬센터 상하이 지점과 중국 SK-아이캉, 차병원 등의 성공적인 해외진출 사례를 검토할 예정이며 복지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민·관의 협력을 통한 바람직한 경영모델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병원 투자와 시스템구축을 담당한 실무자들이 직접 경험한 사례들을 통해 시장정보를 제공할 예정에 있어 해외진출을 고려하고 있는 중소병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가 제공될 전망이다.
진흥원은 현재 성형과 미용, 치과분야 중소병원들이 선도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해왔지만 사전시장조사와 타켓 설정의 부실로 실패를 경험하는 중소병원들이 생기고 있어 정부차원의 정보제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중소 병의원 실무자 정기 간담회를 구성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해외진출 정보 허브를 조성하고 실무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의료관련 법률제정 및 재정지원책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