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75주년 기념식, 목표달성 위해 교직원간 화합 중요
건국대학교병원(원장 안규중)은 12일 개원 75주년을 맞아 오전 8시 제8대 병원장을 역임한 김두호 박사를 비롯, 조창주, 정시전, 이영혁 박사 등 역대 의료원장 및 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사에서 최규완 의료원장은 "새 병원 개원 이후 지난 10개월간 병원은 1일 외래 환자 수가 2천명을 넘고 재원환자가 600명에 이르는 등 양적 측면에서의 성장은 물론 질적으로도 큰 향상을 일구어 연착륙에 성공했다”고 평가하고 “2015년까지 ‘국내 5대병원 진입’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교직원의 화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모범 교직원 23명과 근속 교직원 43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또 병원의 미션과 향후 병원의 10년을 이끌어나갈 새로운 비전 및 핵심가치를 선포했다.
건국대학교병원은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이 가난한 사람들을 진료하기 위한 ‘사회영 중앙진료원’을 설립함으로써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
지난 해 870병상의 디지털 병원을 신축 개원하였으며 개원과 함께 외래와 병동에 Full EMR을 가동함으로써 그 저력을 과시했다. 개원 75주년을 맞아 전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설립정신을 계승하여 새로운 의료시대에 맞는 미션, 비전, 핵심가치를 정함으로써 건국대학교병원은 전 교직원이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했다.
기념식사에서 최규완 의료원장은 "새 병원 개원 이후 지난 10개월간 병원은 1일 외래 환자 수가 2천명을 넘고 재원환자가 600명에 이르는 등 양적 측면에서의 성장은 물론 질적으로도 큰 향상을 일구어 연착륙에 성공했다”고 평가하고 “2015년까지 ‘국내 5대병원 진입’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교직원의 화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모범 교직원 23명과 근속 교직원 43명에 대한 표창이 있었다. 또 병원의 미션과 향후 병원의 10년을 이끌어나갈 새로운 비전 및 핵심가치를 선포했다.
건국대학교병원은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이 가난한 사람들을 진료하기 위한 ‘사회영 중앙진료원’을 설립함으로써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
지난 해 870병상의 디지털 병원을 신축 개원하였으며 개원과 함께 외래와 병동에 Full EMR을 가동함으로써 그 저력을 과시했다. 개원 75주년을 맞아 전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설립정신을 계승하여 새로운 의료시대에 맞는 미션, 비전, 핵심가치를 정함으로써 건국대학교병원은 전 교직원이 함께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