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분만시스템, 24시간 주치의 진료 등 특화된 서비스 제공
경기도 분당에 국내 최대규모 여성전문병원이 들어선다.
포천중문의대 차병원(학원장 차광렬)은 현 분당차병원 옆에 총 공사비 250억, 지상 5층, 지하5층 연면적 5000평 규모의 ‘분당차여성전문병원’을 개원하고, 6월 본격 진료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여는 분당차여성전문병원은 산부인과를 비롯해 부인비뇨과, 소아과 등의 진료과로 구성됐으며 모자병실, 황토방, 산후관리·맞춤분만·비만체형관리센터 및 태아치료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병원은 진통, 분만, 회복 등이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선진형 '원스톱 진료 및 분만시스템'을 비롯해 24시간 주치의 진료, 한방병원 협진체제 등을 도입해 환자들에 차별화된 진료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차병원 관계자는 "차병원의 불임 및 생식의학 분야에 대한 독보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여성토탈케어센터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며 "분당, 용인, 판교 등 수도권 중·남부지역의 환자와 산모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포천중문의대 차병원(학원장 차광렬)은 현 분당차병원 옆에 총 공사비 250억, 지상 5층, 지하5층 연면적 5000평 규모의 ‘분당차여성전문병원’을 개원하고, 6월 본격 진료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여는 분당차여성전문병원은 산부인과를 비롯해 부인비뇨과, 소아과 등의 진료과로 구성됐으며 모자병실, 황토방, 산후관리·맞춤분만·비만체형관리센터 및 태아치료센터 등을 갖추고 있다.
병원은 진통, 분만, 회복 등이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선진형 '원스톱 진료 및 분만시스템'을 비롯해 24시간 주치의 진료, 한방병원 협진체제 등을 도입해 환자들에 차별화된 진료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차병원 관계자는 "차병원의 불임 및 생식의학 분야에 대한 독보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최대 여성토탈케어센터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며 "분당, 용인, 판교 등 수도권 중·남부지역의 환자와 산모들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