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500만원·학습도구 등 50만원 상당의 물품 전달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생명나눔실천회 광주ㆍ전남지역본부에서 성금 500만원과 학습도구 등 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생명나눔실천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난 4, 5월 무등산 문빈정사 광장에서 국수와 부침개 나누기 행사에서 얻은 수익을 모아 조성된 것으로 현재 화순병원에서 급성림프구성백혈병 치료를 받고 있는 양우석(19세ㆍ남)군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 군은 지난 2003년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다가 올 2월 재발해 항암치료를 받아왔다.
현재 동생의 골수로 동종골수이식을 시행하려 했지만 골수가 맞지 않아 국외에서 타인동종골수를 의뢰한 상태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생명나눔실천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난 4, 5월 무등산 문빈정사 광장에서 국수와 부침개 나누기 행사에서 얻은 수익을 모아 조성된 것으로 현재 화순병원에서 급성림프구성백혈병 치료를 받고 있는 양우석(19세ㆍ남)군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 군은 지난 2003년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다가 올 2월 재발해 항암치료를 받아왔다.
현재 동생의 골수로 동종골수이식을 시행하려 했지만 골수가 맞지 않아 국외에서 타인동종골수를 의뢰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