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기념식·특강·축하공연·나눔의 시간 등 예정
아주대학교병원(원장 홍창호)은 오는 18일 아주대병원 별관대강당에서 조혈모세포이식 300회 기념 행사를 가진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종양혈액내과 조혈모세포이식팀이 95년 악성 림프종환자에게 자가 조혈모세포이식술을 시행한 이래 8년만에 300회를 돌파한 것을 기념하는 자리이다.
3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을 비롯해 2부 행사로 정신과 전문의의 특강이 열리고 3부에서는 아주의대 메댁챔버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 및 의료진과 환우들의 나눔의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조혈모세포이식술의 국내외 평균 40~60%의 생존율보다 높은 68%의 생존율을 기록해 더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조혈모세포이식프로그램에 대한 홍보와 환자들의 모임 결성 및 활성화의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종양혈액내과 조혈모세포이식팀이 95년 악성 림프종환자에게 자가 조혈모세포이식술을 시행한 이래 8년만에 300회를 돌파한 것을 기념하는 자리이다.
3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식을 비롯해 2부 행사로 정신과 전문의의 특강이 열리고 3부에서는 아주의대 메댁챔버 오케스트라의 축하공연 및 의료진과 환우들의 나눔의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조혈모세포이식술의 국내외 평균 40~60%의 생존율보다 높은 68%의 생존율을 기록해 더 의미가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조혈모세포이식프로그램에 대한 홍보와 환자들의 모임 결성 및 활성화의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