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 유행 대비..현재 4백만회 치료분 보유
미국 보건부는 조류독감이 전세계 유행병이 될 것을 대비하기 위한 일환으로 항바이러스제 '릴렌자(Relenza)'를 글락소스미스클라인에서 대량구매하기로 했다.
보건부는 우선 1680만불 어치의 릴렌자를 구입한 후 2년에 걸쳐 최대 1550만회 릴렌자 치료분을 비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미국 보건부는 약 4백만회 치료분의 릴렌자를 전략적 국가 비축분으로 보유하고 있다.
조류독감에 타미플루와 비슷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릴렌자는 소아 및 성인의 독감 치료에 사용하도록 FDA 승인됐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는 런던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기업으로 미국 지사는 필라델피아에 소재하고 있다.
보건부는 우선 1680만불 어치의 릴렌자를 구입한 후 2년에 걸쳐 최대 1550만회 릴렌자 치료분을 비축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미국 보건부는 약 4백만회 치료분의 릴렌자를 전략적 국가 비축분으로 보유하고 있다.
조류독감에 타미플루와 비슷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릴렌자는 소아 및 성인의 독감 치료에 사용하도록 FDA 승인됐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는 런던에 본사를 둔 다국적 제약기업으로 미국 지사는 필라델피아에 소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