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갤럭시 치료기 도입 가동

발행날짜: 2006-08-21 11:39:27
  • IPL과 폴라리스 단점 보완...화상·색소침착 부작용 줄여

의료기기 갤럭시.
조선대학교병원은 최근 갤럭시 치료기를 도입,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IPL(Intense Pulsed Light)과 폴라리스(고주파와 레이저)가 복합된 치료기로 각 기능의 장점을 이용한 갤럭시는 넓은 모공, 주름, 피부탄력, 흉터, 여드름, 기미, 주근깨, 잡티, 안면홍조 등 여러 가지 피부문제를 치료하는 기능을 갖췄다.

병원 측은 지금까지 에너지를 이용한 미용치료 방법은 고주파열만을 이용하거나 레이저, IPL과 같이 단일 치료법으로 과도한 에너지 공급에 따른 화상, 색소침착, 강한 통증 등과 같은 부작용이 있었으나 갤럭시 치료는 이러한 단점이 보완된 최신 개념의 치료 장비라고 소개했다.

갤럭시 치료 적용 대상은 광범위하며 거의 모든 피부 트러블을 한꺼번에 치료하는데 노화된 피부, 잔주름, 넓은 모공, 난치성 여드름, 여드름성 홍반과 흉터, 잡티, 주근께 등의 색소 침착, 얼굴 홍조 등의 문제를 짧은 시간에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치료 후 일상생활에 바로 복귀가 가능해 직장인들도 쉽게 시술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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