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병동 등 2곳..정원수와 화단, 분수대 설치
가톨릭의대 대전성모병원은 최근 성모관 7층 소아병동 쉼터와 5층 환자쉼터조성 공사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본원 리모델링에 맞춰 기존에 사용하지 않던 5층과 7층 병동 옥상의 활용 방안을 놓고 다각도로 검토하던 중 이곳을 야외 쉼터로 활용하는 방안을 채택하여 이뤄진 것이다.
대전성모병원에 따르면 완공된 성모관 7층 쉼터의 경우 소아병동의 환아들을 고려해 놀이터와 놀이기구 등을 설치했으며 놀이터 바닥은 환아들이 다치지 않도록 안전한 재질의 바닥마감재를 사용했다.
또한 5층 환자쉼터는 정원수와 화단, 분수대를 배치시켜 주변 시설과 조화를 이루도록 힘썼고 주변에 풀과 나무 등을 심어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살려 몸이 아파 맘껏 돌아다닐 수 없는 환자들이 잠시나마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성모병원 관계자는 "오랜 투병생활로 병원생활에 지친 환자들에게 환자쉼터는 잠시마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줄 것"이라며 "많은 환자들이 환자쉼터를 이용해 마음의 안정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사는 본원 리모델링에 맞춰 기존에 사용하지 않던 5층과 7층 병동 옥상의 활용 방안을 놓고 다각도로 검토하던 중 이곳을 야외 쉼터로 활용하는 방안을 채택하여 이뤄진 것이다.
대전성모병원에 따르면 완공된 성모관 7층 쉼터의 경우 소아병동의 환아들을 고려해 놀이터와 놀이기구 등을 설치했으며 놀이터 바닥은 환아들이 다치지 않도록 안전한 재질의 바닥마감재를 사용했다.
또한 5층 환자쉼터는 정원수와 화단, 분수대를 배치시켜 주변 시설과 조화를 이루도록 힘썼고 주변에 풀과 나무 등을 심어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살려 몸이 아파 맘껏 돌아다닐 수 없는 환자들이 잠시나마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성모병원 관계자는 "오랜 투병생활로 병원생활에 지친 환자들에게 환자쉼터는 잠시마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줄 것"이라며 "많은 환자들이 환자쉼터를 이용해 마음의 안정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