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회 활약상 담은 '사랑나눔' 안산시장상 수상
고대 안산병원(원장 박영철)은 최근 '자원봉사활동 사진 공모전'에 출품한 작품이 입선해 안산시(시장 박주원)로부터 상패를 증정 받았다고 밝혔다.
26일 안산병원에 따르면 안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안산병원은 호스피스회의 활약상을 담은 사진 '사랑나눔'을 출품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안산병원 박영철 원장은 "고려대 안산병원은 지난 21년간 의료 불모지나 다름없는 안산지역에서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애써왔다"며 "고대 안산병원 호스피스회의 활약상을 담은 사진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0년 창립한 고대 안산병원 호스피스회는 현재 의사, 간호사, 약사, 사회복지사, 사목사, 영양사, 행정직 등 251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운영중이며 현재 85명중 65명의 호스피스자원봉사자가 임종환자 및 말기암환자 등을 대상으로 환자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사랑의 메신저로 활동하고 있다.
26일 안산병원에 따르면 안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안산병원은 호스피스회의 활약상을 담은 사진 '사랑나눔'을 출품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안산병원 박영철 원장은 "고려대 안산병원은 지난 21년간 의료 불모지나 다름없는 안산지역에서 지역거점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애써왔다"며 "고대 안산병원 호스피스회의 활약상을 담은 사진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0년 창립한 고대 안산병원 호스피스회는 현재 의사, 간호사, 약사, 사회복지사, 사목사, 영양사, 행정직 등 251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운영중이며 현재 85명중 65명의 호스피스자원봉사자가 임종환자 및 말기암환자 등을 대상으로 환자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사랑의 메신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