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 효과 신속하고 흡수량 더 많은 것이 장점
입안에서 녹여먹는 구강정(buccal tablet) 제형의 펜타닐 '펜토라(Fentora)'가 FDA 승인됐다.
세팔론(Cephalon)이 개발한 펜타닐 성분의 최초의 구강정인 펜토라는 암 환자의 통증 경감에 사용하도록 승인됐다.
펜토라는 구강내에서 직접 용해되어 흡수되므로 위장관에서 흡수되는 일반 정제에 비해 약효 발현속도가 더 빠른 것이 장점. 펜토라의 임상에서 일부 환자는 15분만에 통증이 경감된 것으로 보고됐다.
또한 약물동력학적 시험에서 '액틱(Actiq, 경구용 점막투과 펜타닐 시트레이트)'보다 전신흡수가 더 빠르고 흡수량이 약 30%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팔론은 미국에서 펜토라를 100, 200, 400, 600, 800 mcg 등 5가지 용량으로 28정씩 포장해 판매할 계획이다.
세팔론(Cephalon)이 개발한 펜타닐 성분의 최초의 구강정인 펜토라는 암 환자의 통증 경감에 사용하도록 승인됐다.
펜토라는 구강내에서 직접 용해되어 흡수되므로 위장관에서 흡수되는 일반 정제에 비해 약효 발현속도가 더 빠른 것이 장점. 펜토라의 임상에서 일부 환자는 15분만에 통증이 경감된 것으로 보고됐다.
또한 약물동력학적 시험에서 '액틱(Actiq, 경구용 점막투과 펜타닐 시트레이트)'보다 전신흡수가 더 빠르고 흡수량이 약 30%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팔론은 미국에서 펜토라를 100, 200, 400, 600, 800 mcg 등 5가지 용량으로 28정씩 포장해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