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류마티스연구회(회장 송영욱)는 오는 13일 신라호텔 라일락 룸에서 ‘건강한 관절-행복한 삶’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세계 관절염 주간(10월 9일~13일)을 맞아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류마티스 전문의를 비롯 정부 정책 관계자, 류마티스 질환 관련 환우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최근 대두되는 장애판정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이날 행사에서는 Bone & Joint Decade Support 선언식도 가질 계획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02년부터 2011년까지 10년 동안 전세계를 대상으로 뼈와 관절의 중요성을 알리는 ‘Bone & Joint Decade’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류마티스연구회는 ‘Bone & Joint Decade’ 행사를 지지하는 서명운동을 비롯해 류마티스 관절염 예방 및 치료법을 바르게 알리고 올바른 정책을 마련하는데 동참하다는 방침이다.
송영욱 회장(서울대병원 내과 교수)은 “노령화로 인해 관절염 환자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호한 장애 판정 기준으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적절한 지원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판정의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계 관절염 주간(10월 9일~13일)을 맞아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류마티스 전문의를 비롯 정부 정책 관계자, 류마티스 질환 관련 환우회 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최근 대두되는 장애판정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이날 행사에서는 Bone & Joint Decade Support 선언식도 가질 계획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02년부터 2011년까지 10년 동안 전세계를 대상으로 뼈와 관절의 중요성을 알리는 ‘Bone & Joint Decade’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류마티스연구회는 ‘Bone & Joint Decade’ 행사를 지지하는 서명운동을 비롯해 류마티스 관절염 예방 및 치료법을 바르게 알리고 올바른 정책을 마련하는데 동참하다는 방침이다.
송영욱 회장(서울대병원 내과 교수)은 “노령화로 인해 관절염 환자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호한 장애 판정 기준으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적절한 지원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판정의 문제를 지적하고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