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협 등 서명작업 3분의1 육박...14일 상정여부 결정
장동익 회장의 불신임안이 이번달 열리는 임시대의원총회 상정이 유력시된다.
11일 대전협과 소개협 등에 따르면 장동익 회장 불신임안 상정을 위한 이들의 찬반 서명운동이, 안건 발의요건인 재적대의원 3분의1 이상 찬성에 근접했다.
현재 전체 대의원 242명 중 70여명이 장동익 회장 불신임안 상정에 동의해 안건상정 요건인 80명에 불과 10여명만 남겨둔 상황.
임시총회 부의안건 및 시기를 결정하는 대의원회 실행위원회가 오는 14일에 열릴 예정이어서, 이날까지 10여명만 채우면 불신임안 발의가 가능하다. 만약 발의가 성립되면 대의원회 실행위원회는 임시총회 안건으로 상정할지 결정하게 된다.
대전협 관계자는 "불신임안 상정이 무난할 것으로 본다"면서 "책임지지 못한 의협 파행에 장 회장이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하다. 대의원들이 현명한 판단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달말로 예정된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의 3분의2가 춣석고 3분의2가 찬성하면 장동익 회장의 불신임안은 가결된다.
11일 대전협과 소개협 등에 따르면 장동익 회장 불신임안 상정을 위한 이들의 찬반 서명운동이, 안건 발의요건인 재적대의원 3분의1 이상 찬성에 근접했다.
현재 전체 대의원 242명 중 70여명이 장동익 회장 불신임안 상정에 동의해 안건상정 요건인 80명에 불과 10여명만 남겨둔 상황.
임시총회 부의안건 및 시기를 결정하는 대의원회 실행위원회가 오는 14일에 열릴 예정이어서, 이날까지 10여명만 채우면 불신임안 발의가 가능하다. 만약 발의가 성립되면 대의원회 실행위원회는 임시총회 안건으로 상정할지 결정하게 된다.
대전협 관계자는 "불신임안 상정이 무난할 것으로 본다"면서 "책임지지 못한 의협 파행에 장 회장이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하다. 대의원들이 현명한 판단을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달말로 예정된 임시대의원총회에서 대의원의 3분의2가 춣석고 3분의2가 찬성하면 장동익 회장의 불신임안은 가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