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와 레티노이드 혼합한 여드름약으로는 처음
항생제와 레티노이드를 혼합한 국소용 여드름 치료제인 '지아나(Ziana)'가 미국 FDA 승인됐다.
메디시즈(Medicis)와 다우(Dow) 제약회사가 개발한 지아나는 클린다마이신(clindamycin) 1.2%와 트레티노인(tretinoin) 0.025%를 혼합한 젤 제형으로 無알코올, 수용성 기제를 사용했다.
12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의 여드름에 하루 한번 사용하도록 승인된 지아나에 대해 양사는 "항생제와 레티노이드를 혼합한 여드름약으로는 지아나가 최초이며 유일하다"고 자평했다.
지아나는 미국에서 올해 4사분기에 본격 시판할 예정. 샘플 배포와 판촉활동은 시판직후 시작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메디시즈(Medicis)와 다우(Dow) 제약회사가 개발한 지아나는 클린다마이신(clindamycin) 1.2%와 트레티노인(tretinoin) 0.025%를 혼합한 젤 제형으로 無알코올, 수용성 기제를 사용했다.
12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의 여드름에 하루 한번 사용하도록 승인된 지아나에 대해 양사는 "항생제와 레티노이드를 혼합한 여드름약으로는 지아나가 최초이며 유일하다"고 자평했다.
지아나는 미국에서 올해 4사분기에 본격 시판할 예정. 샘플 배포와 판촉활동은 시판직후 시작할 계획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