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의학교육 - 선발에서 졸업까지' 주제로
한국의과대학장협의회(회장 왕규창), 한국의학교육학회(회장 맹광호), 대한의학회(회장 김건상) 등 3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가 후원하는 제20차 의학교육합동학술대회가 17~18일 대전유성호텔 스타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바람직한 의학교육 - 선발에서 졸업까지’로, 전국 의대 교수 및 학생 350여명이 참석하여 의료계 인재 양성을 위해 의학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펼친다.
학술대회에서는 ‘의학전문대학원 운영과 관련된 제반 문제’에 대한 조사발표(윤태영 경희의대 예방의학)와 ‘입학전형의 이론과 실제’ 주제의 특강(연대 입학관리처)이 진행된다.
이어 ‘바람직한 학생선발’, ‘교육과정과 졸업사정’ 등 2가지 주제로 패널토의가 이뤄지고 의학전문대학원에 대한 학생 및 교수의 경험을 듣는 사례발표 시간이 마련된다.
다음날인 18일 열리는 워크숍에서는 효과적인 워크숍을 위한 워크숍, 의학교육평가에서 문항반응이론 활용, 의학전문직업성-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등이 다뤄진다.
학술대회에 앞서 16일 같은 장소에서 한국의과대학장협의회 정기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총회에서는 임원 개선이 있을 예정이다.
장동익 의협회장은 “의학교육이 발전해야 한국의료에 희망이 있다”면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의학계와 의료계의 제반 현안에 대한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해결책들이 많이 나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학술대회의 주제는 ‘바람직한 의학교육 - 선발에서 졸업까지’로, 전국 의대 교수 및 학생 350여명이 참석하여 의료계 인재 양성을 위해 의학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을 펼친다.
학술대회에서는 ‘의학전문대학원 운영과 관련된 제반 문제’에 대한 조사발표(윤태영 경희의대 예방의학)와 ‘입학전형의 이론과 실제’ 주제의 특강(연대 입학관리처)이 진행된다.
이어 ‘바람직한 학생선발’, ‘교육과정과 졸업사정’ 등 2가지 주제로 패널토의가 이뤄지고 의학전문대학원에 대한 학생 및 교수의 경험을 듣는 사례발표 시간이 마련된다.
다음날인 18일 열리는 워크숍에서는 효과적인 워크숍을 위한 워크숍, 의학교육평가에서 문항반응이론 활용, 의학전문직업성-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등이 다뤄진다.
학술대회에 앞서 16일 같은 장소에서 한국의과대학장협의회 정기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총회에서는 임원 개선이 있을 예정이다.
장동익 의협회장은 “의학교육이 발전해야 한국의료에 희망이 있다”면서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의학계와 의료계의 제반 현안에 대한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해결책들이 많이 나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