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직원 30여명, 19일 소외된 이웃 위해 휴일 반납
산재의료관리원 동해병원(원장 정효성)은 16일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한다.
동해병원 직원 30여명은 이날 휴일을 반납하고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볼 계획이다.
이들은 천곡동, 망상동, 삼화동 등 7개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 12가구에 연탄 3천장, 쌀(20kg) 12포, 직원가족이 운영하는 안경점에서 후원받은 돋보기 12개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자원봉사는 진폐환자들이 지난달 동해병원에서 개최한 ‘진폐입원환자 취미활동반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을 판매한 90여만의 수익금을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해 이뤄져 더욱 의미가 깊다.
동해병원 직원 30여명은 이날 휴일을 반납하고 연말연시를 맞아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볼 계획이다.
이들은 천곡동, 망상동, 삼화동 등 7개 지역의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이웃 12가구에 연탄 3천장, 쌀(20kg) 12포, 직원가족이 운영하는 안경점에서 후원받은 돋보기 12개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자원봉사는 진폐환자들이 지난달 동해병원에서 개최한 ‘진폐입원환자 취미활동반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을 판매한 90여만의 수익금을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해 이뤄져 더욱 의미가 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