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단도 파견.."소외된 이웃 사회적 관심 필요"
울산대병원은 15일 울산지역 60세 이상 독거노인 100명을 초청해 ‘사랑의 내의 나누기’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 하루하루를 외롭게 보내고 있는 울산지역 노인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울산대병원은 이날 행사에 내과, 정형외과 의사, 간호사 등 6명의 의료봉사단을 함께 파견, 진료 및 상담, 투약 등을 병행하고, 현장치료가 어려운 노인들에 대해서는 병원을 방문해 치료받도록 했다.
울산대병원 관계자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체력이 약한 노인들이 젊은 사람에 비해 각종 질환에 대한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소외된 노인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 하루하루를 외롭게 보내고 있는 울산지역 노인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울산대병원은 이날 행사에 내과, 정형외과 의사, 간호사 등 6명의 의료봉사단을 함께 파견, 진료 및 상담, 투약 등을 병행하고, 현장치료가 어려운 노인들에 대해서는 병원을 방문해 치료받도록 했다.
울산대병원 관계자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체력이 약한 노인들이 젊은 사람에 비해 각종 질환에 대한 발병률이 높기 때문에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소외된 노인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