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의 장기지속형 정신분열증 치료제 '인베가'
존슨앤존슨(J&J)의 '리스페달(Risperdal)'의 후속약인 장기지속형 정신분열증 치료제 '인베가(Invega)'가 FDA 승인됐다.
팰리페리돈(paliperidone)을 성분으로 하는 인베가는 리스페달의 성분인 리스페리돈(risperidone)보다 약효지속시간이 길어 하루에 한번 투여해도 되는 것이 장점.
FDA는 이번에 인베가를 승인하면서 제품라벨에 QT 간격연장 부작용에 대해 표기하도록 했다.
존슨앤존슨의 제약사업부인 얀센은 QT 간격연장 부작용이 표기된 것은 2005년 FDA가 모든 신약승인시 QT 연구를 하도록 한 새로운 지침 이후에 인베가가 첫 승인된 정신분열증 치료제이기 때문이라면서 2005년 이전 기준으로 승인된 화이자의 정신분열증 치료제로 유사한 경고가 표기된 '지오돈(Geodon)'과는 경우가 다르다고 강조했다.
리스페달의 미국 특허는 오는 2008년 만료될 예정이서 존슨앤존슨은 리스페달 처방을 인베가로 전환시킨다는 계획이다.
팰리페리돈(paliperidone)을 성분으로 하는 인베가는 리스페달의 성분인 리스페리돈(risperidone)보다 약효지속시간이 길어 하루에 한번 투여해도 되는 것이 장점.
FDA는 이번에 인베가를 승인하면서 제품라벨에 QT 간격연장 부작용에 대해 표기하도록 했다.
존슨앤존슨의 제약사업부인 얀센은 QT 간격연장 부작용이 표기된 것은 2005년 FDA가 모든 신약승인시 QT 연구를 하도록 한 새로운 지침 이후에 인베가가 첫 승인된 정신분열증 치료제이기 때문이라면서 2005년 이전 기준으로 승인된 화이자의 정신분열증 치료제로 유사한 경고가 표기된 '지오돈(Geodon)'과는 경우가 다르다고 강조했다.
리스페달의 미국 특허는 오는 2008년 만료될 예정이서 존슨앤존슨은 리스페달 처방을 인베가로 전환시킨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