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건강증진과 삶의 질 개선 최선
한국릴리는 1일자로 홍유석(42) 일라이 릴리 전 골다공증 치료제 전세계 마케팅 총괄 책임자를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홍유석 신임사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미국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에서 MBA를 수료하고 1992년 일라이 릴리에 입사했다.
홍사장은 릴리 미국 본사에서 파이낸셜 애널리스트로 이어 1995년 한국으로 돌아와 신제품 마케팅, 영업 마케팅 총괄 상무 등을 거치며 국내 영업 마케팅 부문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 받았다. 2003년 다시 미국 본사로 발령을 받은 홍사장은 골다공증 치료제 전세계 마케팅을 총괄하며 글로벌 마케팅 리더로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홍유석 사장은 “한국릴리는 항상 든든한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었다. 올해는 항암제 알림타와 세계 최초의 골형성 촉진제 포스테오, ADHD 치료제 스트라테라의 국내 출시를 앞둔 만큼 책임이 막중하다고 본다. 한국인들의 건강 증진과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홍유석 신임사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졸업 후 미국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에서 MBA를 수료하고 1992년 일라이 릴리에 입사했다.
홍사장은 릴리 미국 본사에서 파이낸셜 애널리스트로 이어 1995년 한국으로 돌아와 신제품 마케팅, 영업 마케팅 총괄 상무 등을 거치며 국내 영업 마케팅 부문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 받았다. 2003년 다시 미국 본사로 발령을 받은 홍사장은 골다공증 치료제 전세계 마케팅을 총괄하며 글로벌 마케팅 리더로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홍유석 사장은 “한국릴리는 항상 든든한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이었다. 올해는 항암제 알림타와 세계 최초의 골형성 촉진제 포스테오, ADHD 치료제 스트라테라의 국내 출시를 앞둔 만큼 책임이 막중하다고 본다. 한국인들의 건강 증진과 환자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