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정상 운영...암 진단능력 향상 기대
경상대병원(원장 한종우) 경남지역암센터가 PET-CT를 설치를 완료하고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PET-CT란 신체의 대사활동 이상 유무를 검사하는 'PET(양전자단층촬영)'과 몸의 구조적 이상 유무를 검사하는 'CT(전산화단층촬영)'의 장점을 결합한 핵의학 분야의 첨단 의료기기로 암의 조기발견을 위한 필수적인 검사 장비이다.
경상대병원은 PET-CT의 운영으로 암 진단과 병기결정, 전이여부 판별능력의 향상과 효율적인 치료계획 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대병원 관계자는 "지난 해 6월부터 PET-CT의 보험급여가 개시돼 이용 환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PET-CT를 이용한 효율적인 암치료로 지역암센터로의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PET-CT란 신체의 대사활동 이상 유무를 검사하는 'PET(양전자단층촬영)'과 몸의 구조적 이상 유무를 검사하는 'CT(전산화단층촬영)'의 장점을 결합한 핵의학 분야의 첨단 의료기기로 암의 조기발견을 위한 필수적인 검사 장비이다.
경상대병원은 PET-CT의 운영으로 암 진단과 병기결정, 전이여부 판별능력의 향상과 효율적인 치료계획 수립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상대병원 관계자는 "지난 해 6월부터 PET-CT의 보험급여가 개시돼 이용 환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PET-CT를 이용한 효율적인 암치료로 지역암센터로의 위치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