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예약제로 운영...침, 부항기 등 배치
서울 광진구보건소가 내달 5일부터 보건소 2층에 한방진료소를 연다.
이용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진료내용은 한방진료상담, 침시술, 부항 및 한방과립제 투약 등이며 적외선치료기, 침, 부항기, 고압멸균기 등을 비치했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한방진료의 실시로 고령자의 관절염, 뇌졸중 등 퇴행성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통해 구민건강증진과 고령인구의 한방진료 선호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면서 "지속적인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한방 보건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용대상은 65세 이상 노인과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진료내용은 한방진료상담, 침시술, 부항 및 한방과립제 투약 등이며 적외선치료기, 침, 부항기, 고압멸균기 등을 비치했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한방진료의 실시로 고령자의 관절염, 뇌졸중 등 퇴행성질환의 예방과 치료를 통해 구민건강증진과 고령인구의 한방진료 선호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면서 "지속적인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한방 보건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