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근 씨 우수상 수상..2007년도 인턴 임명식 겸해
조선대병원은 27일 2006년도 전공의 수료 및 2007년도 인턴 임명식을 가졌다.
이날 전공의 수료식에서는 수련기간 동안 근무성적이 우수한 조민근 씨에게 우수상을, 맡은바 책무를 성실히 수행한 인턴장 김동환 씨,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4년차 김태형 씨에게 각각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 인턴 선서, 히포크라테스 선서 낭독 및 인턴 가운 착의식에 이어 홍순표 병원장의 명찰 패용, 신임 인턴 박철호 외 40명에게 임명장을 열었다.
홍순표 병원장은 치사를 통해 “수련을 마치고 떠나는 전공의들에게 축하인사와 수련기간 동안 환자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노력해주신데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모교의 명성을 드높이는 참다운 의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홍 병원장은 “새내기 인턴의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수련과정에서 다소 어려운 점이 있더라도 참고 열심히 노력해 1명의 낙오자가 없이 참다운 의사가 되어 달라”고 밝혔다.
이날 전공의 수료식에서는 수련기간 동안 근무성적이 우수한 조민근 씨에게 우수상을, 맡은바 책무를 성실히 수행한 인턴장 김동환 씨,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4년차 김태형 씨에게 각각 공로패를 전달했다.
이어 인턴 선서, 히포크라테스 선서 낭독 및 인턴 가운 착의식에 이어 홍순표 병원장의 명찰 패용, 신임 인턴 박철호 외 40명에게 임명장을 열었다.
홍순표 병원장은 치사를 통해 “수련을 마치고 떠나는 전공의들에게 축하인사와 수련기간 동안 환자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노력해주신데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모교의 명성을 드높이는 참다운 의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홍 병원장은 “새내기 인턴의 근무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수련과정에서 다소 어려운 점이 있더라도 참고 열심히 노력해 1명의 낙오자가 없이 참다운 의사가 되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