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천안병원(원장 정희연)이 27일 직장내 보육시설인 유치원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정희연 원장은 “이번 보육시설 설치로 많은 병원 직원들이 아이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됨으로써 안심하고 업무를 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여성 근로자 300명 이상 사업장의 경우, 직장 보육시설을 설치하거나 보육수당을 지급해야 하나 노동부 조사에 따르면 대상 사업장의 20% 정도만이 의무를 다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날 정희연 원장은 “이번 보육시설 설치로 많은 병원 직원들이 아이 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됨으로써 안심하고 업무를 볼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여성 근로자 300명 이상 사업장의 경우, 직장 보육시설을 설치하거나 보육수당을 지급해야 하나 노동부 조사에 따르면 대상 사업장의 20% 정도만이 의무를 다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