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필요한 의학용어 등 문자 전송..원무팀 시범실시
최근 서울아산병원은 원무팀 직원들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SMS 문자서비스를 이용한 교육을 시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 3회(월, 수, 금)에 걸쳐 발송되는 교육 자료는 주로 의학용어로, 매월 진료과별 테마를 선정, 직원들이 업무에 꼭 필요한 단어들을 선별해 풀이와 함께 전송하고 있다.
현재 문자서비스를 받고 있는 원무팀의 한 직원은 “이러한 학습을 위해 별도의 시간을 내는데 불편함이 있었는데, 출퇴근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공부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1년이면 약 150여 개의 의학용어를 익힐 수 있어 업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동 원무팀장은 “직무교육은 몇 회, 몇 회 등 실시횟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직원들이 쉽고 잘 알 수 있도록 해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직무교육을 시행 할 예정이며, 이를 직무능력시험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범적으로 원무팀에서 우선 실시되고 있으며, 추후 원하는 직원 모두에게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주 3회(월, 수, 금)에 걸쳐 발송되는 교육 자료는 주로 의학용어로, 매월 진료과별 테마를 선정, 직원들이 업무에 꼭 필요한 단어들을 선별해 풀이와 함께 전송하고 있다.
현재 문자서비스를 받고 있는 원무팀의 한 직원은 “이러한 학습을 위해 별도의 시간을 내는데 불편함이 있었는데, 출퇴근 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공부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1년이면 약 150여 개의 의학용어를 익힐 수 있어 업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동 원무팀장은 “직무교육은 몇 회, 몇 회 등 실시횟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직원들이 쉽고 잘 알 수 있도록 해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직무교육을 시행 할 예정이며, 이를 직무능력시험에도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범적으로 원무팀에서 우선 실시되고 있으며, 추후 원하는 직원 모두에게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