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허탁 교수 등 참여해 대처 지침서 개발
한국형 ‘농어촌 응급의료체계 모델’ 개발에 나선 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허탁 교수(책임 연구원)를 중심으로 응급처치교재 ‘마을생명도우미 되기-농어촌형 일차반응자 지침서’가 발간됐다.
‘마을생명도우미’는 119구급대원이나 의료인이 응급현장에 도착하기 전 기본적인 응급처치를 수행하는 생명 도우미를 말한다.
이 책은 이들을 위한 교육교재이자 응급상황 대처 지침서이다.
응급처치 개요에서부터 심폐소생술, 질식ㆍ출혈ㆍ상처 응급처치법, 뼈ㆍ관절ㆍ근육 부상, 척추부상 대처법, 드레싱, 환자이송, 항공이송에 이르기까지 총 11장에 응급상황 대처법을 사진과 함께 담아냈다.
국내에선 처음 펴낸 농어촌 주민을 위한 맞춤형 응급처치교재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 교수는 2010년까지 전남 고흥군을 대상으로 ‘주민참여ㆍ지역자립ㆍ차세대 정보통신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통해 응급의료 사각지대인 농어촌 지역 환경에 최적합한 응급의료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마을생명도우미’는 119구급대원이나 의료인이 응급현장에 도착하기 전 기본적인 응급처치를 수행하는 생명 도우미를 말한다.
이 책은 이들을 위한 교육교재이자 응급상황 대처 지침서이다.
응급처치 개요에서부터 심폐소생술, 질식ㆍ출혈ㆍ상처 응급처치법, 뼈ㆍ관절ㆍ근육 부상, 척추부상 대처법, 드레싱, 환자이송, 항공이송에 이르기까지 총 11장에 응급상황 대처법을 사진과 함께 담아냈다.
국내에선 처음 펴낸 농어촌 주민을 위한 맞춤형 응급처치교재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 교수는 2010년까지 전남 고흥군을 대상으로 ‘주민참여ㆍ지역자립ㆍ차세대 정보통신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통해 응급의료 사각지대인 농어촌 지역 환경에 최적합한 응급의료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