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 회장, 국제제약단체연맹 사무총장과 간담
한국제약협회는 김정수 제약협회 회장과 이장한 이사장(종근당 회장) 등 임원진은 지난 13일 베일 국제제약단체연맹 사무총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제약사가 적정 약가마진을 확보할 수 있어야 제약산업도 발전이 가능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베일 사무총장은 “제약산업은 정부의 수도사업이나 자선사업이 아니다”라며 “적정 마진을 보장하는 정부의 약가정책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21세기 주요 이슈가 될 제약관련 지적재산권 협상에서 한국은 미국, 일본과 더불어 3대 핵심국가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이날 김정수 회장은 향후 지적재산권 협상에서의 주도적인 역할을 위해 IFPMA(국제제약단체연맹)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하는 한편 세계 의약품 시장동향, 신약개발전략, 허가제도 등에 대한 IFPMA 자료를 지속 공유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유승필 자문위원(유유 회장), 김영진 부이사장(한독약품 사장), 김진호 부이사장(GSK 사장), 신석우 제약협회 전무 등이 배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제약사가 적정 약가마진을 확보할 수 있어야 제약산업도 발전이 가능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베일 사무총장은 “제약산업은 정부의 수도사업이나 자선사업이 아니다”라며 “적정 마진을 보장하는 정부의 약가정책이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21세기 주요 이슈가 될 제약관련 지적재산권 협상에서 한국은 미국, 일본과 더불어 3대 핵심국가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이날 김정수 회장은 향후 지적재산권 협상에서의 주도적인 역할을 위해 IFPMA(국제제약단체연맹)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로 하는 한편 세계 의약품 시장동향, 신약개발전략, 허가제도 등에 대한 IFPMA 자료를 지속 공유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유승필 자문위원(유유 회장), 김영진 부이사장(한독약품 사장), 김진호 부이사장(GSK 사장), 신석우 제약협회 전무 등이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