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신경과 김승현 교수가 최근 열린 2007년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루게릭병 환자에서 triple stimulation technique을 통한 운동신경세포 측정’ 이라는 주제를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논문은 루게릭병 환자에서 경두개 자기 자극과 신경 전기 자극을 일정한 시간차를 두고 동시에 주는 triple stimulation technique을 통해 운동신경세포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국내에서는 처음 시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교수는 “Triple stimulation technique은 기존의 경두개 자기 자극에 비해 운동신경세포 측정의 민감도와 특이도가 모두 우수해 루게릭병 환자의 예후와 치료 효과의 판정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루게릭병 환자에서 triple stimulation technique을 통한 운동신경세포 측정’ 이라는 주제를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논문은 루게릭병 환자에서 경두개 자기 자극과 신경 전기 자극을 일정한 시간차를 두고 동시에 주는 triple stimulation technique을 통해 운동신경세포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국내에서는 처음 시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교수는 “Triple stimulation technique은 기존의 경두개 자기 자극에 비해 운동신경세포 측정의 민감도와 특이도가 모두 우수해 루게릭병 환자의 예후와 치료 효과의 판정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