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최신지견 발표..고 민진식 교수 기념 렉쳐도 마련
연세의대 외과학교실(주임교수 손승국)과 국가지정 바이오칩 연구센터 등은 최근 세브란스병원 6층 은명대강당에서 제5회 연세 대장암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는 지훈상 의료원장과, 김병수 전 연세대총장 등 내외빈들과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일본, 대만 등에서 온 연자 및 국내외 의학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지훈상 의료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외과학교실과 세브란스병원 대장암클리닉이 대장-직장암의 조기 진단과 신속한 진료를 뛰어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상 및 연구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늘고 있는 국내 대장암 환자들을 위해 수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승국 외과학교실 주임교수도 개회사를 통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대장암 치료에 있어 최신 지견을 나누고 문제점을 같이 고민하는 좋은 지식공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일본 국립암센터의 아사쿠 타카유키교수, 일보 지치의대 코니시 푸미오교수, 프랑스 빅터 세갈른 대학 에릭 룰러교수 등 해외연자들과 연세의대 김남규교수, 임준석교수, 울산의대 이희철교수 등 국내 연자들의 발표가 있었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특별히 연세의료원 암센터 소장을 역임하고 한국 외과학 발전과 암치료 연구에 큰 업적을 남긴 고 민진식 교수(2004년 소천)의 기념 렉쳐가 준비돼 많은 의학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는 지훈상 의료원장과, 김병수 전 연세대총장 등 내외빈들과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 일본, 대만 등에서 온 연자 및 국내외 의학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지훈상 의료원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외과학교실과 세브란스병원 대장암클리닉이 대장-직장암의 조기 진단과 신속한 진료를 뛰어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상 및 연구에서 훌륭한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늘고 있는 국내 대장암 환자들을 위해 수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손승국 외과학교실 주임교수도 개회사를 통해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대장암 치료에 있어 최신 지견을 나누고 문제점을 같이 고민하는 좋은 지식공유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일본 국립암센터의 아사쿠 타카유키교수, 일보 지치의대 코니시 푸미오교수, 프랑스 빅터 세갈른 대학 에릭 룰러교수 등 해외연자들과 연세의대 김남규교수, 임준석교수, 울산의대 이희철교수 등 국내 연자들의 발표가 있었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특별히 연세의료원 암센터 소장을 역임하고 한국 외과학 발전과 암치료 연구에 큰 업적을 남긴 고 민진식 교수(2004년 소천)의 기념 렉쳐가 준비돼 많은 의학자들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