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 국제표준제정 포럼...침 품질 관리·안전성 향상
한국한의학연구원은 최근 침의 품질 관리와 침 치료의 안정성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침의 국제표준제정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이형준 원장은 "침은 각국의 전통의학 임상치료 분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치료도구로 안전성과 품질 관리체계, 불량률 등 문제해결을 위해 국제표준 제정이 시급하다"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 원장은 이어 "포럼을 통해 각국의 침과 관련된 표준의 현황과 흐름을 조망하고 포럼에 참석한 한국과 중국, 일본, 베트남, 호주 중심으로 침의 국제 표준시안이 만들어지고 국제 표준규격이 제정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의사협회 유기덕 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전통의학에서 가장 중요한 침의 규격화가 이뤄지고 안전성을 높임으로써 치료효과 증대는 물론 환자들의 인식과 접근성도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한국한의사협회, 한국표준협회, WHO(세계보건기구)서태평양지구 사무국 등이 후원하고 한국과 중국, 일본, 호주, 베트남 등 5개국의 전통의학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 이형준 원장은 "침은 각국의 전통의학 임상치료 분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치료도구로 안전성과 품질 관리체계, 불량률 등 문제해결을 위해 국제표준 제정이 시급하다"고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 원장은 이어 "포럼을 통해 각국의 침과 관련된 표준의 현황과 흐름을 조망하고 포럼에 참석한 한국과 중국, 일본, 베트남, 호주 중심으로 침의 국제 표준시안이 만들어지고 국제 표준규격이 제정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의사협회 유기덕 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전통의학에서 가장 중요한 침의 규격화가 이뤄지고 안전성을 높임으로써 치료효과 증대는 물론 환자들의 인식과 접근성도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이번 포럼에는 한국한의사협회, 한국표준협회, WHO(세계보건기구)서태평양지구 사무국 등이 후원하고 한국과 중국, 일본, 호주, 베트남 등 5개국의 전통의학 전문가들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