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Cell Science에 논문게재 공로 인정
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박경찬 교수가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55차 대한피부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동아학술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선정된 논문은 세포막의 주성분인 세라마이드가 멜라닌 세포의 신호전달에 관여한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입증한 것으로, 신호전달을 조절하여 미백과 같은 미용목적 또는 치료목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보고하였다.
원제는 Sphingosine-1-phosphate decreases melanin synthesis via sustained ERK activation and subsequent MITF degradation.
특히 세포생물학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Journal of Cell Science’ 지에 실렸다는 점이 학술상 선정의 큰 이유가 됐다.
박 교수는 올해 전국 18개 대학병원의 피부과 교수 78명으로부터 ‘자신의 가족에게 피부질환이 있을 때 치료를 부탁하고 싶은 교수’로 선정된 바 있으며, 대한피부과학회 교육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논문은 세포막의 주성분인 세라마이드가 멜라닌 세포의 신호전달에 관여한다는 것을 세계 최초로 입증한 것으로, 신호전달을 조절하여 미백과 같은 미용목적 또는 치료목적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음을 보고하였다.
원제는 Sphingosine-1-phosphate decreases melanin synthesis via sustained ERK activation and subsequent MITF degradation.
특히 세포생물학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Journal of Cell Science’ 지에 실렸다는 점이 학술상 선정의 큰 이유가 됐다.
박 교수는 올해 전국 18개 대학병원의 피부과 교수 78명으로부터 ‘자신의 가족에게 피부질환이 있을 때 치료를 부탁하고 싶은 교수’로 선정된 바 있으며, 대한피부과학회 교육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