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벡 보험급여 관련 회사측 노고에 감사표시
한국백혈병후원회(회장 박재혁)가 한국노바티스와 스위스 노바티스 본사에 26일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후원회측은 수많은 백혈병환자에게 삶의 희망과 생명연장으로 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도와준 글리벡을 개발하고 또한 국내의 경우 무상공급과 보조금 지급등의 환자를 위해 노력해준 회사측에 감사를 표시했다.
후원회 박재혁 회장은 “국내 글리벡 약가결정 및 보험급여 결정에 있어 해결해야 할 어려운 문제들이 많았고, 이를 풀어나가는 동안 백혈병 환우회에서는 환자의 기본 권리를 되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글리벡 무상공급과 약가의 일부를 지원하는 등 환자를 위한 한국노바티스의 노력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국노바티스와 한국백혈병후원회는 국내 백혈병환자들의 투병과 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하기로 했던 글리벡 복용 환우 김모씨는 서면을 통해 “10여년의 만성골수성백혈병 투병으로 삶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힘든 점도 많았지만 2년 여의 글리벡 치료로 새 삶을 되찾게 되었다”며 노바티스측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국백혈병후원회측은 수많은 백혈병환자에게 삶의 희망과 생명연장으로 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게 도와준 글리벡을 개발하고 또한 국내의 경우 무상공급과 보조금 지급등의 환자를 위해 노력해준 회사측에 감사를 표시했다.
후원회 박재혁 회장은 “국내 글리벡 약가결정 및 보험급여 결정에 있어 해결해야 할 어려운 문제들이 많았고, 이를 풀어나가는 동안 백혈병 환우회에서는 환자의 기본 권리를 되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글리벡 무상공급과 약가의 일부를 지원하는 등 환자를 위한 한국노바티스의 노력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도 한국노바티스와 한국백혈병후원회는 국내 백혈병환자들의 투병과 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하기로 했던 글리벡 복용 환우 김모씨는 서면을 통해 “10여년의 만성골수성백혈병 투병으로 삶을 포기하고 싶을 만큼 힘든 점도 많았지만 2년 여의 글리벡 치료로 새 삶을 되찾게 되었다”며 노바티스측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